
<NKCL 말씀과 동행> 10월 둘째 주!
<주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기뻐하라!>
(시97:1-12절)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 지어다!”(1절)
사람은 그 마음에 담겨있는 생각으로 다스림을 받습니다.
그 마음이 하늘을 행할 때 하늘의 생각을, 땅을 행할 때 땅의 생각을 합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저를 돌보시나이까”
(시8:3-4절) 국내외 적으로 혼란을 거듭하며 방향을 모르고 향하는 배와 같이 언제 어떤 암초에 부딪치고 재난을 당하게 될지 알지 못하는 불안한 정국 가운데 있습니다.
자기 백성을 종과 노예로 삼고 80년 3대에 이어 4대를 세습하는 전체주의 우상화된 북한과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포기하고 중국의 인민 사회주의 체제를 이식하고 있는 이재명정부를 바라보며 위급함 이전에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모르는 죄악성에 탄식을 금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허다한 섬들을 다스리는 주 하나님의 손길이 이 땅 한반도를 살피며 의와 공평으로 다스리고 계심을 바라보며 그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와 기쁨으로 영광을 올립니다!
1.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2절)
사람의 두려움은 무엇을 보는 가에 달렸습니다. 신앙은 가상적인 미래가 아닙니다. 지금에 일어나는 주변의 상황과 거세게 휘몰아치는 풍랑을 바라보면 우리도 공포에 잡혀있던 제자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 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마825-26절)
시내 산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하던 자리입니다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신4:11-13절)
두려운 것은 악행으로 광폭하며 미혹하는 자가 아니라; “제삼은, 너는 네 하나님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는 것과 “제구는.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십계명 중의 말씀에 대한 거역과 대적입니다.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고 운행하시는 다스림의 섭리를 말씀합니다. 기초는 하나님의 보좌와 세상을 받치는 이치입니다. 그 “의와 공평”의 기초가 무너지면 세상은 질서가 붕괴되고 나라와 민족이 소멸되는 것입니다.
“허다한 섬은” 지중해 연안의 나라와, 이방인의 나라입니다.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려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섬들아 보고 두려워하며!”(사41:4-5절)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은 세상 종말의 날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언약과 공의를 바라보며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백성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를 경배할 지어다“(7절)
지금의 세계는 문화의 정체적 갈등과 각 나라가 정치적 혼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특별히 미국과 한국이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도 심각한 도전가운데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본래 기독교 국가로 출발하였습니다. 1602년 12월 동부지역 플리머스 해안에 영국의 청교도 102명이 상륙하여 복음으로 시작하였으며, 1787년에 <미합중국 헌법>과 1789년에 연방국가 발족에 조지워싱턴이 성경에 손을 얻고 초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미국에 ‘페미니즘’의 문화적 물결이 1960-80년대 세계대전 이후를 거치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흑인들의 인권으로 일어났지만 지금은 매우 복합적인 동성애 젠더와 이민자들 문제로 급부상하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정치적인 세력의 보수와 진보가 개입되면서 더욱 종교적인 성격의 좌파와 우파가 결성하게 된 것입니다.
사역자가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나열하는 이유는 더 이상 우리 개인의 신앙과 대한민국의 나라와 민족도 이 두 가지 정체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페미니즘”의 뜻은 라틴어 ‘페미나’(femina)에서 유래하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권리’ 그리고 ‘성평등(제3의 성)’으로 발전해서 ‘인간과 물질을 우선’하는 ‘사회주의적 좌파의 정치세력’으로 자리하였습니다. 아담이후의 사탄은 하나님과 복음과 그 백성을 끊임없이 대적합니다. 지금은 문화라는 페미니즘의 굴레를 쓰고 갖은 인간을 위한 정책으로 미혹하여 ‘성경과 창조질서를 유린’하며 정치적으로 ‘좌파라는 사회주의적 진보세력’을 등에 입고 세상과 세계를 정복하려합니다.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이는 “조각한 우상과 같이” 하나님을 없다하며 복음과 교회를 핍박하는 어둠의 세력으로 거짓으로 속이고 현혹하여서 자신을 우상화하는 무리들을 말합니다. “수치”는 결국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 말씀합니다!
3. 너희는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 지어다!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 지어다”(12절)
그리스도인의 만족과 기쁨은 세상의 것으로 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세상의 어떤 환란과 고통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세상의 것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거나 세상의 것 때문에 절망하고 있다면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인가를 확인해 보아야합니다!
“의인이여!”합니다. 사실 갑작스런 태풍과 해일이 일어나 바닥 밑에서부터 부유물이 수면위로 뛰어 올라 무엇이 사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혼합되고 혼란하여 의인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 지어다!”
너무나 명료합니다. 주님 때문에 감사할 수 있고 그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요 그 나라의 백성이며 그가 의인의 반열에 설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왜 복음의 크신 은혜를 입고 만국의 하나님께 구속함의 축복을 받았는지를 아십니까!
{1948년 5월 30일, 대한민국제헌국회는 기독교인인 이승만 임시의장과 이윤영의원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참고;이윤영의원은 북한에서 목회, 남산감리교회세운 목사),다음날 31일 이승만국회의장의 연설 중 “우리 역사에 처음으로 민주주의 시대를 개막하고 국회를 개막하게 된 것은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고, 한민족을 사랑하사 대한민국을 탄생케 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일”(개현국회 속기록내용).
(감사하게도 세계의 끝자락에 있던 이방의 가려지고 굶주렸던 작은 나라에 복음을 주셨으며 성경에 기초한 헌법으로 대한민국을 세워 주셨습니다. 1948년의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것은 문화와 정치를 이용하여 하나님을 부정하게 하는 어둠의 권세이기 때문입니다)}
주 하나님의 백성과 사랑하는 NKCL의 동역자 여러분!
주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십니다. 지금은 새 시대의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더구나 분단80년, 고난의 땅 북한을 두고 계시는 하나님의 뜻을 두려운 마음으로 찾으며 남과 북 모두 우상화된 세상 가운데 있으나, 주님의 능하신 손길에 깨어나고 악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날을 바라보며 그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감사하며 믿음으로 기뻐하시길 축원합니다!
<NKCL 사역자>
김영길목사
<NKCL 말씀과 동행> 10월 둘째 주!
<주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기뻐하라!>
(시97:1-12절)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 지어다!”(1절)
사람은 그 마음에 담겨있는 생각으로 다스림을 받습니다.
그 마음이 하늘을 행할 때 하늘의 생각을, 땅을 행할 때 땅의 생각을 합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저를 돌보시나이까”
(시8:3-4절) 국내외 적으로 혼란을 거듭하며 방향을 모르고 향하는 배와 같이 언제 어떤 암초에 부딪치고 재난을 당하게 될지 알지 못하는 불안한 정국 가운데 있습니다.
자기 백성을 종과 노예로 삼고 80년 3대에 이어 4대를 세습하는 전체주의 우상화된 북한과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포기하고 중국의 인민 사회주의 체제를 이식하고 있는 이재명정부를 바라보며 위급함 이전에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모르는 죄악성에 탄식을 금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허다한 섬들을 다스리는 주 하나님의 손길이 이 땅 한반도를 살피며 의와 공평으로 다스리고 계심을 바라보며 그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와 기쁨으로 영광을 올립니다!
1.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2절)
사람의 두려움은 무엇을 보는 가에 달렸습니다. 신앙은 가상적인 미래가 아닙니다. 지금에 일어나는 주변의 상황과 거세게 휘몰아치는 풍랑을 바라보면 우리도 공포에 잡혀있던 제자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 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마825-26절)
시내 산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하던 자리입니다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신4:11-13절)
두려운 것은 악행으로 광폭하며 미혹하는 자가 아니라; “제삼은, 너는 네 하나님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는 것과 “제구는.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십계명 중의 말씀에 대한 거역과 대적입니다.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고 운행하시는 다스림의 섭리를 말씀합니다. 기초는 하나님의 보좌와 세상을 받치는 이치입니다. 그 “의와 공평”의 기초가 무너지면 세상은 질서가 붕괴되고 나라와 민족이 소멸되는 것입니다.
“허다한 섬은” 지중해 연안의 나라와, 이방인의 나라입니다.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려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섬들아 보고 두려워하며!”(사41:4-5절)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은 세상 종말의 날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언약과 공의를 바라보며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백성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를 경배할 지어다“(7절)
지금의 세계는 문화의 정체적 갈등과 각 나라가 정치적 혼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특별히 미국과 한국이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도 심각한 도전가운데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본래 기독교 국가로 출발하였습니다. 1602년 12월 동부지역 플리머스 해안에 영국의 청교도 102명이 상륙하여 복음으로 시작하였으며, 1787년에 <미합중국 헌법>과 1789년에 연방국가 발족에 조지워싱턴이 성경에 손을 얻고 초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미국에 ‘페미니즘’의 문화적 물결이 1960-80년대 세계대전 이후를 거치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흑인들의 인권으로 일어났지만 지금은 매우 복합적인 동성애 젠더와 이민자들 문제로 급부상하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정치적인 세력의 보수와 진보가 개입되면서 더욱 종교적인 성격의 좌파와 우파가 결성하게 된 것입니다.
사역자가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나열하는 이유는 더 이상 우리 개인의 신앙과 대한민국의 나라와 민족도 이 두 가지 정체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페미니즘”의 뜻은 라틴어 ‘페미나’(femina)에서 유래하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권리’ 그리고 ‘성평등(제3의 성)’으로 발전해서 ‘인간과 물질을 우선’하는 ‘사회주의적 좌파의 정치세력’으로 자리하였습니다. 아담이후의 사탄은 하나님과 복음과 그 백성을 끊임없이 대적합니다. 지금은 문화라는 페미니즘의 굴레를 쓰고 갖은 인간을 위한 정책으로 미혹하여 ‘성경과 창조질서를 유린’하며 정치적으로 ‘좌파라는 사회주의적 진보세력’을 등에 입고 세상과 세계를 정복하려합니다.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이는 “조각한 우상과 같이” 하나님을 없다하며 복음과 교회를 핍박하는 어둠의 세력으로 거짓으로 속이고 현혹하여서 자신을 우상화하는 무리들을 말합니다. “수치”는 결국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 말씀합니다!
3. 너희는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 지어다!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 지어다”(12절)
그리스도인의 만족과 기쁨은 세상의 것으로 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세상의 어떤 환란과 고통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세상의 것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거나 세상의 것 때문에 절망하고 있다면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인가를 확인해 보아야합니다!
“의인이여!”합니다. 사실 갑작스런 태풍과 해일이 일어나 바닥 밑에서부터 부유물이 수면위로 뛰어 올라 무엇이 사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혼합되고 혼란하여 의인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 지어다!”
너무나 명료합니다. 주님 때문에 감사할 수 있고 그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요 그 나라의 백성이며 그가 의인의 반열에 설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왜 복음의 크신 은혜를 입고 만국의 하나님께 구속함의 축복을 받았는지를 아십니까!
{1948년 5월 30일, 대한민국제헌국회는 기독교인인 이승만 임시의장과 이윤영의원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참고;이윤영의원은 북한에서 목회, 남산감리교회세운 목사),다음날 31일 이승만국회의장의 연설 중 “우리 역사에 처음으로 민주주의 시대를 개막하고 국회를 개막하게 된 것은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고, 한민족을 사랑하사 대한민국을 탄생케 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일”(개현국회 속기록내용).
(감사하게도 세계의 끝자락에 있던 이방의 가려지고 굶주렸던 작은 나라에 복음을 주셨으며 성경에 기초한 헌법으로 대한민국을 세워 주셨습니다. 1948년의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것은 문화와 정치를 이용하여 하나님을 부정하게 하는 어둠의 권세이기 때문입니다)}
주 하나님의 백성과 사랑하는 NKCL의 동역자 여러분!
주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십니다. 지금은 새 시대의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더구나 분단80년, 고난의 땅 북한을 두고 계시는 하나님의 뜻을 두려운 마음으로 찾으며 남과 북 모두 우상화된 세상 가운데 있으나, 주님의 능하신 손길에 깨어나고 악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날을 바라보며 그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감사하며 믿음으로 기뻐하시길 축원합니다!
<NKCL 사역자>
김영길목사